군산 우리들너싱홈, 개원 4주년 사랑의 음악회 개최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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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1 11:43 조회144회 댓글0건본문
노인요양전문시설인 군산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26일 개원 4주년 기념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들너싱홈은 조촌동·경암동·구암동 일대 노인 7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참석자들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최 이사장은 “이제는 사회복지시설이 후원 받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함께 공헌하고 후원하는 기관으로 변하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독거노인 어른신 초청 행사 외에 지역사회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와 장애우 돕기 등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3월 25일 개원한 우리들너싱홈은 치료와 요양이 모두 가능한 병원식 실버타운으로 개인별 맞춤형서비스와 재활서비스 등 차별화로 최상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domin.co.kr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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