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우리들 너싱홈 개원기념 노인위안잔치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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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0 17:27 조회110회 댓글0건본문
노인요양전문시설 우리들 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개원 2주년을 맞아 노인위안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리들 너싱홈은 지난 25일 인근 조촌동과 경암동, 구암동 지역 홀로사는 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노인위안잔치에 참여한 대추나무한의원 윤문한원장의 침, 뜸 등의 한방무료진료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이 즐거워했다.
이에 앞서 전날인 24일에는 ‘레인보우관현악단’의 음악회 봉사로 50여명의 요양원 노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최재풍 우리들너싱홈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산지역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 너싱홈은 지난 2009년 3월 25일 개원한 이후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와 실버타운 입소대상자 노인 90여명을 하루 24시간 동안 보살피는 노인요양전문시설이다.
출처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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