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전문시설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지난 29일 독거노인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촌, 경암, 구암동 일대의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초청됐으며, ‘레인보우관현악단’의 공연과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와 소정의 선물이 제공됐다.

최재풍 이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은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소외된 분들을 위한 작은 사랑의 실천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너싱홈은 군산지역에 치료와 요양이 모두 가능한 병원식 실버타운인 "너싱홈" 모델을 새롭게 적용해 발전시켜 왔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서비스와 재활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태영 기자  0176571024@hanmail.net

출처 :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