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시설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연말을 맞아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우리들너싱홈 임직원들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우리들너싱홈은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해마다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하고 있으며, 해외결식 아동 후원과 지역사회 소년 소녀가장 돕기, 장애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임태영 기자  0176571024@hanmail.net

출처 : 전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