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이어져 ‘귀감’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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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21 15:35 조회141회 댓글0건본문
군산관내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군산드림교회(담임목사 임만호)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나운2동 민하우스(대표 김희경)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1층 상가에 대해서도 착한 임대료 자율 인하운동에 적극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 경암동 소재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15만원을 기부했다.
나운3동 군산중앙신협(이사장 김행곤)에서도 마스크·항균비누·물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는 개인 위생용품 90세트를 나운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신풍동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를 신풍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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