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직접 담근 김장김치 45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주민 센터에 전달했다.
우리들너싱홈은 2009년 개원 이래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을 해마다 계속, 올해로 10년째 해오고 있다.
또한 해외결식 아동 돕기 후원과 지역사회 소년 소녀가장 돕기와 장애우 및 사회복지시설후원 사랑의 열매후원과 관내 독거노인결연사업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을 늘려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