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우리들너싱홈은 2009년 개원 이래 ‘사회공헌 및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이념의 실천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후원기관을 통해 해외결연 아동 20명과 니제르염소 보내기에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수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12개 기관과 가정위탁 보호 아동 24명에게 매월 후원하고 있다.

　또한 군산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250여 가구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리들너싱홈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의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분을 위한 사회환원의 기업 경영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군산=조경장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